수작업도 척척, 스스로 일한다…국내기술 로봇
<b>[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 ㊤]</b> 최근 AI에 대한 높은 관심이 제조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전시회는 1300개 업체가 6170개 부스를 열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생산·제조 기술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능형 로봇인 협동 로봇을 소개한 ‘로봇 및 디지털 제조 기술 특별전’은 하나의 전시장을 꽉 채웠을 정도로 국내외 기업이 부스를 열고 다양한 형태의 로봇 기술을 소개했다.